까스활명수 VS 까스명수

"식탁예절이 청학동인 우리 집에서도 코카콜라를 얻는 방법이 있다" 그것은 밥을 먹다가 숟가락을 놓는 것이다. 그리고 손으로 배를 만지며 표정을 아련하게 한다. 그러면 엄마는...

음료브랜드의 로고변천사 5

"있잖아 걔 헤어진 것 같던데?" 친구의 엉뚱땅 파는 소리에 무슨 일이냐고 물었다. 그는 말했다. "프사가 바뀌었거든" 아니. 프로필 사진 하나 바뀐 것을...

갈아만든 배 VS 갈아만든 모든 것들

"대한민국 남자는 '나태지옥'을 벗어날 수 없다. 예비군 때문이다" 세상 부지런한 사람도 이곳만 가면 나무늘보가 되어버리는 듯하다. 선선한 날씨도 폭염 같고, 이슬비도 폭우처럼...

메이저리그와 맥주 100년사

"안 돼! 그것은 함부로 마시는 맥주가 아냐!" 맥주에 있어서는 기부천사 부럽지 않은 나도 혼자만 즐기고 싶은 맥주가 있다. 이는 산타클로스나 빌 게이츠도...

비락식혜 VS 잔치집식혜, 식혜르네상스를 열다

"식혜, 그것은 엄마가 허락한 유일한 달콤함이었다" 명절에만 만날 수 있는 특선음료 식혜. 우리집에서는 콜라를 많이 마시면 혼이 났지만, 식혜는 다 마시지 않으면...

밀키스 VS 암바사, 우유빛깔 탄산대전

"세상에는 왜 나눠야 할까 싶은 것들이 있다 내게는 밀키스와 암바사가 그랬다" 어릴 적 나의 가장 큰 문제. 그것은 밀키스와 암바사를 구분하지 못한다는 것이었다....

내가 밀크셰이크를 만나기까지

밀크셰이크씨. 당신을 만나기 전까지 얼마나 뜨거운 여름을 견뎌왔는지 몰라요. 방금도 제가 걸어온 길이 아스팔트인지 후라이팬인지 알 수 없을 정도였으니까요. 밀크셰이크를 마시지...

맥콜과 보리텐, 보리차에 빠진 탄산음료들

"초등학교에서 잘 나가는 녀석들의 음료는 어른들을 닮아있었다" 전학을 온 날 녀석들을 만났다. 앞으로는 유승준 쥐꼬리 머리를 뒤로는 김병지 꽁지머리를 한 리틀 엄석대....

호랑이는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음료에 이름을 남긴다

"사람이 태어났으면 이름 석 자는 남겨야지... 어디에다가요?" 어른들의 말씀에 나는 그동안 열심히 이름을 뿌려왔다. 시험지나 이력서의 내용은 깨끗하게 비워도 이름은 똑바로 적었고,...

사약의 모든 것

수많은 드라마 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작품은 단연 <여인천하>다. 지위고하를 가리지 않고 "뭬야!"를 외쳐대던 경빈은 내 마음속의 영원한 1픽이다. 그런 그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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