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리뷰특집] 나도 마셔봤다 G7 블랙커피!

인파가 없는 거리를 홀로 걷는다. 누구를 만나지도, 음료를 사러 가지도 않는다. 그가 원하는 것은 오직 하나. 신상음료를 동료들과 함께 나누는 것이다. 오늘은 편의점 대신 비밀스럽게 우체국에 들어갔다. 그러자 청경이 외쳤다. 그는 국가가 허락한 유일한 음료 신상털이 마시즘이다! 그런데 왜 우체국에?

지난 <미라클 어웨이크, 똑똑하게 커피를 마시는 방법>에서 말했다. 커피는 무심코 마시는 게 아니라, 똑똑하게 고르고 즐겨야 한다고. 그리고 하루를 온전히 깨어있고 싶은 200명의 동료를 모아 ‘G7 블랙커피’를 보내주겠다고 했다. 그러자 뛰는 마시즘 위에 공중 부양하는 독자님들이 나타났다.

그냥 넘어가지 않으실 거라 생각했지만, 메일을 통해 혹은 댓글을 통해 자신이 접한 G7 블랙커피의 후기를 보내주었다. 아니 이렇게 즐길 줄은 생각도 못했는데? G7 블랙커피에 대해서 궁금한 분들은 이분들의 말을 믿으시라. 


G7 블랙커피로 아포가토를 만들었어요 
금손형인재

댓글 알람이 와서 확인을 했더니. G7 블랙커피로 아포가토를 만드는 과정 과정을 사진으로 찍어서 올려주셨다. 바닐라 아이스크림 한 스쿱을 놓고, G7 블랙커피를 위에 뿌리는데. 보기만 해도 달콤한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쌉싸레한 커피가 어우러지는 게 느껴질 정도였다. 이때 관건은 물을 조금만 부어야 한다는 것.

(선생님들 한수 배우고 갑니다)

그 외에도 ‘연유를 한 통 사서 들어가서 베트남식 연유커피’를 해서 마셨다는 ‘정통파’, 텀블러에 얼음을 넣고 G7블랙을 타서 들고 다니겠다는 ‘아아파’, 마지막으로 G7블랙커피와 코코아 우유, 콜라, 레몬차, 유자차 조합을 해서 마셨다(?)는 ‘신세계파’가 있었다. 대.. 대체 G7에 무슨 짓을 하신 겁니까(두근).


G7 블랙커피에는 숨겨진 전설이 있어 
스토리텔링형 인재

G7 블랙커피에서 자랑하는 ‘맛과 향’을 이야기해주는 분들도 많았다. 리뷰에서 말하던 ‘맛과 향’이 무엇인지 알겠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미각과 후각에는 추억이 가득한 법이니까.

부모님이 좋아해서 집에 G7 블랙커피가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하지만 자신은 다른 커피들을 마셔왔는데, 이번 참에 처음으로 G7 블랙커피를 마실 기회가 생겼다고, 부모님과 한 자리에서 G7 블랙커피를 마시는데 예전에는 몰랐던 향과 맛을 함께 즐겨 더 좋았다고 한다. 가정에 달을 맞이한 감동 스토리랄까. 

(직장에서 혹은 공부할 때 마시겠다는 이야기가 많았다)

재미있는 이야기는 사무실에 함께 일하는 선배와 함께 G7을 마신 썰이다. 온전히 깨어있기 위해 G7 블랙커피를 즐기고 있었는데, 무기력하고 지친 티가 역력히 나는 선배를 위해 이 커피를 추천하며 물을 타는 방법에 대해 말해주려고 했다고 한다. 하지만 선배가 물을 많이 부어버리는 바람에 “선배! 한강 되었잖아요!”라고 호통을 치게 되었다고(…) 뜻밖의 하극상(?)이랄까. 물 양이 많아 걱정했지만 막상 마셔보니 맛있었다고. 무튼 두 분 다 피곤함이 깨시길. 

이 외에도 역시나 피곤하고, 졸리고, 무기력함을 느낀 분들이 G7 블랙커피와 함께 몸과 마음을 깨웠다는 후기를 보냈다. 일어나세요 용사여!


맛있는 커피와 함께
온전히 깨어있기를

(그 외에 사진으로도 인증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감격))

습관을 바꾸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매일 마시는 커피를 바꾸는 것 역시 그렇다. 누군가가 보기에는 커피 한 잔을 달리 마시는 것이겠지만, 더욱 멀리 본다면 커피와 마시는 법을 바꾸면서 하루를 어떻게 보낼지 계획하고, 또 일상 속의 습관을 바꾸는 것이 아닐까? 

무엇보다 함께 마시면서 이야기를 나눠서 더욱 의미가 있는 듯하다. 많은 리뷰들을 모두 소개드리지 못했지만, 이렇게 마실 것에 진심인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느끼며 감사한 날들을 보냈다. 이번 한 주도 G7커피와 함께 온전히 깨어 있기를! 미라클 어웨이크하는 날들이 이어지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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